김해 당당한방병원 서종길원장, KNN 메디컬 24시 닥터스, ‘통증, 체형부터 잡아라’편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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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해당당한방병원 제공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허리, 목, 어깨, 골반 등 다양한 통증으로 병원을 찾은 적이 있을 것이다. 원인은 대부분 일상생활의 잘못된 자세와 생활습관으로 인한 체형 틀어짐 일 것이다. 체형의 틀어짐은 통증을 유발하고 통증을 즉각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통증으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오는 17일 'KNN 메디컬24시 닥터스'에서는 '통증, 체형부터 잡아라'라는 내용으로 김해시 부원동 당당한방병원 서종길 원장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추간판탈출증, 연골절제술, 인공관절치환술 등 수술 후 통증치료 환자와 골반틀어짐, 척추측만증, 일자목, 굽은등 등 신체 균형이 흐트러져 발병한 '부정렬증후군' 환자들이 운동치료를 통해 회복 중인 이야기가 방송된다.

당당한방병원 서종길원장은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만 하면 고통스러운 통증에서 벗어날 수 있으리라 생각하지만 수술 직후부터 꾸준히 재활운동을 하지 않으면 근육이 빠지고, 관절 강직 현상이 나타나 통증이 재발하거나 예전처럼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술 후에는 재활 운동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재활 운동은 환자별, 수술 방법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 재활 운동의 강도, 관절의 각도, 높이, 주의사항도 다르기 때문에 전문의와 상의하여 각 개인에게 적절한 재활 과정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다양한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자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번 방송은 통증 치료에 재활 운동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릴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ㆍ한방 협진을 통한 환자별 맞춤 진료를 실시하는 당당한방병원의 부산경남방송 KNN메디컬 24시 닥터스 '통증, 체형부터 잡아라' 편은 오는 17일 토요일 오전 8시에 방영예정이다.

디지털미디어본부 news@bus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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