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종합 여행플랫폼 넘본다…가이드 중개 넘어 에어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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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액티비티 중개서비스 '마이리얼트립'이 종합 여행 플랫폼으로 발돋움한다.
  
마이리얼트립(대표 이동건)은 기존의 여행가이드 중개 및 입장권 판매를 넘어 항공권 및 승선권, 에어텔, 숙박예약 등으로까지 서비스 영역을 확대했다고 26일 밝혔다.
 
마이리얼트립은 이번 서비스 확장을 기념해 오사카 왕복항공권 9만원대, 오키나와 에어텔 30만원대부터 시작하는 다양한 기간 한정 특가 상품들을 판매한다.
 
또 특가 상품 구매시 추가할인을 비롯해 면세점 쿠폰 및 지역별 여행 가이드북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마이리얼트립 이동건 대표는 "수많은 고객들의 요청을 반영해 항공권, 에어텔 등의 서비스를 추가하게 됐다"면서 "경쟁사들과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 웹서비스로 처음 시작한 '마이리얼트립'은 현재까지 60만명 이상이 이용한 국내 대표적인 여행콘텐츠 중개 서비스사다.
 
류세나 기자 cream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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