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장신영, 제주여행으로 달달한 시간… 과거 아들과 야구장 나들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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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준 장신영. 사진-XTM 중계 방송 캡처

배우 강경준과 장신영이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보였다.

강경준은 23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XX호텔 카바나 저녁 수영. 제주도 가족여행. 휴가 여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경준과 장신영이 맥주를 한잔 즐긴 듯 서로 편안한 모습이다. 장신영은 후드티셔츠를 입고 브이자를 그려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했고 강경준은 밝은 미소를 지었다.

강경준과 장신영은 JTBC 드라마 '가시꽃'으로 인연을 맺었다. 2013년 공개 연인이 된 후 4년이 넘게 사랑을 지켜오고 있다

한편 앞서 2014년 강경준과 장신영은 잠실야구장에서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를 나란히 앉아서 관람하는 모습이 방송에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두 사람은 두산 베어스 유니폼을 맞춰 입고 맥주를 마시며 다정하게 야구장 데이트를 즐겼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두 사람의 결혼이 임박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지만 두 사람은 결혼설을 부인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09년 결혼 3년 만에 성격차이를 이유로 협의 이혼을 신청했다. 슬하에는 아들이 한 명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강경준 장신영. 사진-강경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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