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꾼' 키X김슬기, 티격태격 앙숙케미 발산 "너 같은 멍청이랑 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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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파수꾼' 방송화면 캡처

'파수꾼' 키와 김슬기가 티격태격 앙숙케미를 보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는 조수지(이시영)가 딸의 윤시완(박솔로몬)에게 권총을 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조수지는 학생에게 권총을 발사한 혐의로 이순애(김선영)의 차를 탔다.

하지만 서보미(김슬기)와 공경수(키)는 조수지는 파수꾼의 멤버로 만들기 위해 작업에 나섰다.

공경수는 도로에 나사를 뿌리다가 서보미에게 "원래 우리 원칙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것 아니냐. 근데 왜 조수지만 특별한거냐"고 물었다.

서보미는 "우리와 함께 할거라잖아"라고 단답했고, 공경수는 "경찰이 우리 말을 들어주겠냐"며 답답해했다.

이에 서보미는 "듣게해야지. 아무리 내가 있다지만 너 같은 멍청이랑 둘이서 하긴 역부족이니까"라고 독설했다.

이어 "지금 CCTV 보면서 말 하고 있냐. 그 CCTV 30분 전에 먹통 만든거다. 니가 해킹으로"라고 일침해 공경수를 조용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공경수가 너무 많이 뿌린 나사때문에 조수지와 윤시완이 탄 차가 전복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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