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 홍상수-김민희, 서로 바라보며 담배 피우는 모습 포착

'칸 영화제' 홍상수-김민희, 서로 바라보며 담배 피우는 모습 포착

입력 : 2017-05-22 06:49:21 수정 : 2017-05-22 16:4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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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 영화제 홍상수 김민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불륜 사실을 인정한 영화감독 홍상수와 배우 김민희가 프랑스 칸에서 포착됐다.

21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개막한 제70회 칸 국제영화제(70th Cannes Film Festival)를 찾은 홍상수 감독과 배우 김민희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확산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마주보며 담배를 피우는 모습이다.

홍 감독은 올해 '그 후'와 '클레어의 카메라' 두 편이 동시 초청을 받으면서 칸에 입성할 수 있게 됐다. 김민희는 두 영화에 모두 출연한 배우로 칸을 찾았다.

한편 이번 칸 국제영화제에는 국내 감독 최초로 박찬욱 감독이 심사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악녀' '불한당' '옥자' 등 한국 영화 5편이 초청됐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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