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킨더스펠 '윈디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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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심한 날 가벼운 외투로 활용 가능… 휴대성도 뛰어나

기온이 하루가 다르게 오르면서 여름맞이 용품을 구입하고자 하는 부모들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6월 후반 장마가 시작되고, 예년에 비해 많은 양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면서 우비나 장화 등 장마용품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미세먼지 등이 포함된 비나 바람은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보호막이 필요하다.

베이비 패션 브랜드 킨더스펠의 '윈디코트'는 우천 시 우비로 사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바람과 황사,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를 보호할 수 있는 바람막이, 일상생활에서 가벼운 외투로도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방수 기능의 겉감은 물과 바람을 막아주고 안감은 100% 면 소재로 흡습성이 좋아 몸에 달라붙지 않고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순면 원단에 폴리우레탄 코팅을 덧입히는 방식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기존 PVC 소재의 무겁고 뻣뻣한 우비와는 달리 착용감이 가벼워 아이의 활동을 보다 편안하고 자유롭게 도와준다.

부피가 작아 외출 시 전용 폴리백에 넣어 휴대, 보관하기에도 편리하다. 특히 아이들이 활동하다가 모자가 흘러내려 시야를 방해하지 않도록 모자 앞부분을 밴드로 처리했고 봉제선 사이로 비나 바람이 들어오지 않도록 코팅 처리된 원단으로 꼼꼼하게 마감했다. 각종 유해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성분은 배제했다.

사바나캣(사진), 컨페티 플라워, 멜린 앨비나 등 킨더스펠만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색감의 6가지 패턴 디자인을 출시해 아이의 취향과 선호도에 따라 고르는 즐거움을 준다. 동일한 디자인의 레인부츠(장화)도 함께 선보여 매칭할 수 있게 했다. 18~40개월 정도의 아이들까지 착용 가능하다.

킨더스펠 관계자는 "매년 여름철 필수 준비물인 킨더스펠의 윈디코트는 많은 고객이 찾는 제품으로, 최근 미세먼지와 황사 등으로 인해 수요가 예년보다 더욱 많아졌다"며 "부피가 크지 않고 가벼워 해외여행 등에도 휴대하기 편하다"고 전했다.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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