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희 전 의원, 영화 '노무현입니다' "그냥 가슴이 터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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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 트위터 캡쳐

최민희 전 민주당 의원이 영화 '노무현입니다' 시사회 직후 소회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짤막하게 남겼다.

최민희 전 의원은 지난 15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노무현입니다' 시사회. 그냥 가슴이 터질 것 같다!"라며 감격해 했다. 이어 "5월 25일 개봉한단다. 노무현과 그의 친구 문재인을 함께 만나는 설레임으로 우리는 하나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기다려지네요", "벌써 먹먹하네요",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화이팅", "꼭 보러갑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노무현입니다'는 노무현 전 대통령이 2002년 대한민국 정당 최초로 치러진 새천년민주당 국민경선에서 대선 후보의 자리까지 오른 이야기를 되짚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오는 25일 개봉.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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