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소셜라이브 손석희 "6시간 생방송 중 화장실 안 갔다. 유시민도 안 갔다"
10일 'JTBC 뉴스룸' 방송이 끝난 뒤 진행된 '뉴스룸 소셜라이브'에서 손석희 앵커가 9일 진행된 대선개표 방송과 관련해 기자들과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8일 진행된 '정치부 소셜라이브'에서는 기자들이 손석희 앵커에게 대선 개표방송에 대한 질문을 했다.
고석승 기자는 손석희 앵커에게 6시간 생방송 동안 앉아있으면서 화장실을 가지 않았던 것인지 확인차 질문했다. 손석희 앵커는 "안 갔어요. 유시민 작가도 굉장히 힘드셨는데... 아무튼 아무도 안 갔어요"라고 답했다. 또한 "여섯 시간 정도야 뭐... 옛날에 말씀드렸잖아요 28시간도..."라고 덧붙였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된다. '뉴스룸'의 진행은 손석희 앵커와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JTBC 뉴스룸'이 끝난 후에는 'JTBC 소셜라이브'가 페이스북 'JTBC 뉴스' 계정을 비롯해, '소셜스토리-JTBC 사회부'와 '소셜스토리-JTBC 정치부' 계정에도 공유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