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홍은동 자택(빌라), 국토부 등록 가격 보니 2억8500만 원
19대 대통령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문 후보가 거주 중인 서울 홍은동 빌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 후보는 지난해 1월 서울 종로구 구기동 자택을 떠나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K빌라로 거처를 옮겼다.
이 빌라는 딸 다혜 씨 부부가 서울로 올라오면서 부인 김정숙 여사 명의로 구입했던 것으로 전용면적은 84㎡로 실평수는 25평에 불과하다.
국토부 부동산 실거래 공개 시스템에 등록된 홍은동 자택 가격은 2억85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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