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투표 독려 "정권은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 정권과 국민 싸우면 끝내 국민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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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5-09 10:16:33 수정 : 2017-05-09 16:4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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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트위터 캡쳐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일인 9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투표를 독려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대선의 역사적 의미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 부터 나온다는 지엄한 헌법 제1조2항을 전면적으로 실현한 선거"라고 말했다.

이어 정 전 의원은 "정권을 짧고 국민은 영원하다. 정권과 국민이 싸우면 끝내 국민이 이긴다"고 말하며 투표를 독려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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