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투표 당일 드라마·예능 대거 결방… 역적, 귓속말, 불타는 청춘, 사랑은 방울방울, 행복을 주는 사람, 황금주머니 등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제19대 대통령선거 당일인 9일 지상파 3사가 대선 개표 방송을 편성하면서 드라마와 예능이 대거 결방한다.

9일 편성표에 따르면, SBS는 월화드라마 '귓속말'과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 예능 '불타는 청춘'을 결방한다.

MBC는 월화드라마 '역적'과 함께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황금주머니'를 결방한다.

반면, KBS 2TV에서 방송하는 '개인주의자 지영씨' 2부와  '하숙집 딸들' 최종회는 그대로 방영한다. 대신 대통령선거 개표방송은 KBS1 TV에서 진행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

    실시간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