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대선일' 흐리고 비오는 궂은 날씨…우산 들고 투표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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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대 대통령 선거날인 9일 오전 울산시 남구 신정1동 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투표소로 우산을 쓴 유권자들이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제19대 대선이 오전 6시부터 일제히 실시되고 있는 9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가 예보되고 있어 우산을 지참하고 투표길에 나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지금 전국 곳곳에 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옅은 황사가 머물고 있지만 비가 오면서 차츰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고 있다. 비구름은 차츰 그밖에 중부지역까지 확대될 것이다.

오늘 예상되는 비의 양은 남부지방에 최고 30mm, 그밖에 서울 등 중부지방에 5-10mm 정도다.

비가 오는 동안 벼락과 돌풍이 동반되고, 비는 내일 새벽 사이 차츰 그치겠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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