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소셜라이브 손석희 "내일 비가 적게 왔으면…준비물 투명우산 하나면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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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JTBC 뉴스룸' 방송이 끝난 뒤 진행된 '뉴스룸 소셜라이브'에서 손석희 앵커가 9일 진행될 예정인 대선개표 방송과 관련해 오대영 기자와 몇 가지 이야기를 나누었다.

8일 진행된 '정치부 소셜라이브'에서는 오대영 기자가 손석희 앵커에게 내일 대선 개표방송에 대한 질문을 했다.

손석희 앵커는 "(광화문 광장 특설스튜디오에) 직접 가보니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 자평하면서도 "내일 비가 적게 왔으면 좋겠다. 현장 오시는 시민 여러분 덜 불편하시게..."라고도 발언했다. 

이어 오대영 기자의 "비가 오면 맞으면서라도 하겠다고 하셨다"며 준비물이 있냐는 질문에는 "투명우산 하나면 된다"고 답을 한 뒤, "우산으로 비를 맞고 하겠다는 의미"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된다. '뉴스룸'의 진행은 손석희 앵커와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JTBC 뉴스룸'이 끝난 후에는 'JTBC 소셜라이브'가 페이스북 'JTBC 뉴스' 계정을 비롯해, '소셜스토리-JTBC 사회부'와 '소셜스토리-JTBC 정치부' 계정에도 공유되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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