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벅이 유세' 나선 안철수, 부산 벡스코서 어린이와 '인증샷 '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5일 부산에서 '뚜벅이 유세'를 시작했다.
초록색 우비와 등산화 차림으로 배낭을 멘 안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부산 부전시장에서 유권자들과 만났다.
안 후보는 이어 지하철을 타고 벡스코로 가서 부산 어린이날 큰잔치에 참석한 미래의 유권자인 어린이들과 시간을 함께했다.
안 후보는 오후에 사직야구장, 남포동 부산국제영화제(BIFF) 거리, 국제시장, 서면지하상가를 찾아 유권자와 만난다. 저녁에는 광안리를 방문해 광안대교 야간 경관을 배경으로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할 예정이다.
김경현 기자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