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지켜주세요" 유승민 딸 유담, 실물미모에 SNS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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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씨가 3일 오후 부산 중구 남포동에서 시민과 인사하며 유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김경현 기자 view@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의 딸 유담 씨가 전국을 돌며 대규모 탈당 사태로 어려움에 처한 아버지에게 힘을 실어주고 있다.

3일 유담 씨는 부산을 찾았다. 유 씨는 부산 남포동과 서면 등에서 '우리 아빠를 지켜 주세요'란 팻말을 들고 유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저녁에는 KTX를 타고 서울로 복귀, 강남역 유세 현장에 나타나 아버지를 도왔다.

이날 유승민은 "비록 동료 의원들은 떠났지만 여러분이 있어 외롭지 않다"며 "대한민국이 한번도 가져보지 못한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유담 씨는 강남역에서도 아이돌 급 외모를 자랑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지지자들이 유담 씨와 함께 찍은 인증샷은 온라인 상에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유튜브 주소 https://youtu.be/WVjUL2WenjU

영상제작 서재민 PD · 정현진 대학생 인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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