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전 마지막 TV대선토론, 토론주제는 사회분야… 지상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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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더불어민주당 문재인(왼쪽부터), 정의당 심상정, 바른정당 유승민, 국민의당 안철수,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들이 2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스튜디오에서 선거관리위원회 주최로 열린 생방송 토론회 시작에 앞서 투표참여 독려 피켓을 들고 있다. 연합뉴스

투표 전 마지막 TV대선토론이 2일 밤 8시에 진행된다.

이번 TV토론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최하는 3차 TV토론이자 이번 대선 기간 6번째로 열리는 토론회다.

이날 진행되는 TV토론의 방식은 중앙선거방송토론위 주최 1차 TV토론과 마찬가지로 스탠딩 토론 형태로 진행된다.

밤 8시부터 2시간 동안 원고 없이 진행되며 지상파 방송을 통해 생중계 된다. 이들은 총 18분내에서 다른 후보자들과 자유롭게 토론한다.

토론주제는 앞선 정치, 경제 분야에 이어 사회 분야(복지·교육 정책, 국민통합 방안)에 대한 후보들의 정책구상 발표와 상호 검증이 이뤄질 전망이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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