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6.65%로 최고시청률 또 경신...다가오는 대선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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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제공

'썰전'이 또다시 최고 시청률을 갈아치우면서 승승장구를 이어갔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JTBC ‘썰전’은 6.657%(유료매체 가입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6.406%%보다 0.251%포인트 상승한 기록으로 4월 중 가장 높은 수치에 해당된다.
 
또한 동시간대 뿐만 아니라 이날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방송들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높은 수치다. 한동안 주줌했던 '썰전' 이 이같은 반등을 보인 이유는 목전에 다가온 '장미 대선'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날 대선 특집으로 70분간 전파를 탄 '썰전'은 유시민 작가와 전원책 변호사가 19대 대선 TV 토론 중간 점검에 나섰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1 'KBS뉴스라인'은 5.0%(전국 기준), KBS2 '해피투게더3'는 4.6%, MBC '발칙한 동거 스페셜'은 2.4%, SBS '백년손님-자기야'는 6.6%를 보였다. 

김정덕 기자 orikimj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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