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인터뷰] 전인권, "표절논란 해결 위해 미국 거쳐 독일 간다. 원작자 측에 연락중"
전인권이 자신의 노래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의 표절시비를 해결하기 위해 직접 독일에 간다.
전인권은 28일 본보와의 단독 인터뷰에서 "미국을 거쳐 독일로 갈 예정이며 시기는 5월에서 6월께가 될 것"이라고 밝히면서 "현재 비자 준비 등 미국행을 위한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독일행에 대해 "독일에 있는 나의 지인이 원작자 측과 연락을 취하고 있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전인권은 '용단을 내린 용기에 감동했다' 는 말에 "(아주 천진난만하게) 하하하 감사하다... 당분간은 인터뷰 안 하니 이해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전인권은 28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 북을 통해 독일행을 결정한 입장을 밝힌 장문의 글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