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대선이슈 급부상 '동성애' 이슈 후보별 발언" 팩트체크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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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JTBC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계정인 'JTBC 뉴스'에서 이날 방송될 JTBC 뉴스룸에서 단독 보도할 내용을 예고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는 'JTBC 뉴스' 계정을 비롯해, '소셜스토리-JTBC 사회부'와 '소셜스토리-JTBC 정치부' 계정에도 공유되며 시청자들에게 안내되었다.

이날 JTBC 뉴스 측은 '미리 보는 JTBC뉴스룸 LIVE with 안나경 앵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했다. 그리고 "사드 장비가 배치된 성주, 폭풍전야입니다. 대선판도 요동치고 있습니다. 오늘 #8시_뉴스룸에서 짚어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약 7분 가량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에서는 앵커를 맡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직접 출연해, 태블릿PC를 들고 오늘의 키워드로 "사드, 폭풍전야" "양강 구도" "근로시간 단축" 등을 보여주며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할 관련 내용을 예고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방영될 "예산유용 횡령, 조사 받는 대안학교 - 대책 핵심은 '참여'와 '공개'", "[팩트체크] 대선이슈 급부상 '동성애' 후보별 발언 검증", "[밀착카메라] 걷고 싶은 '공중정원' 가기 힘든 '봉제공장 - 온도차 큰 서울역 고가 위아래" 등의 리포트와 뉴스룸 방송 후에는 사회부 소셜라이브가 '밀착카메라' 취재 기자들이 출연해 진행된다는 예고를 하며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를 마쳤다.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된다. '뉴스룸'의 진행은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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