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혜영 인스타그램

오늘(26일) 개봉하는 영화 '특별시민' 배우 류혜영과 최민식의 훈훈한 사진을 공개됐다.

류혜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시민> V앱 잘 보셨나요? 대선후보 TV토론도 잘 보셨나요? 4월 26일과 5월 9일을 위하여.. 오늘도 잘자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특별시민 #4월26일대개봉 #최민식 #선배님속눈썹구경하세요 #나보다길고긴 #선배님의속눈썹 #어머머 #너무떨어서뒷골땡기네 #부족해서미안합니다"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줍게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류혜영과 다른 곳을 바라보고 있는 최민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영화 '특별시민'은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가 차기 대권을 노리고 최초로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선거전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늘(26일) 개봉한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류혜영 출연.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