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스♥임보라 열애 인정 "젖병에 우유 넣어서 먹여주는 여자가 이상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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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윙스 인스타그램

래퍼 스윙스가 모델 임보라와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스윙스의 독특한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스윙스는 2014년 자서전 '파워'를 출간했다.

스윙스는 책을 통해 "모성애 강하고, 책 좋아하고, 영화 좋아하고, 나한테만 여우고, 내 똥배 사랑하고, 내 체취 좋아하고, 우리 엄마한테 잘하고"라며 자신의 이상형을 나열했다. 

특히 스윙스는 "가끔 나를 애기 취급해줘야 하고, 배 또 만져줘야 하고, 젖병에 따뜻한 우유 넣어서 먹여주면 완벽할 듯^^"라고 덧붙여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해 충격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스윙스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보라의 사진을 게재하며 앨애 사실을 인정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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