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꾼 'JTBC 대선토론' 기대 UP, "오늘 일찍 안 잘거야! … 야근 시키면 회사 그만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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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늘(25일) 밤 8시40분 JTBC 대선토론은 원탁에서 진행한다(사진-JTBC 제공).

오늘(25일) 밤 8시 40분 JTBC를 통해 제19대 대통령선거 네 번째 TV토론이 열린다.

이날 토론은 JTBC와 중앙일보, 한국정치학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가운데 문재인(더불어민주당), 안철수(국민의당), 홍준표(자유한국당), 심상정(정의당), 유승민(바른정당) 후보가 참석한다.

이날 토론은 JTBC 보도부문 사장인 손석희 앵커의 사회로 진행하며, '원탁 토론'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5명의 후보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얼굴을 맞대고 2시간 50분 동안 공방을 벌인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JTBC 토론회를 앞두고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오늘 JTBC 대선토론 봐야 하는데, 야근 시키면 회사 그만둘까 생각중"(gr***), "오늘 밤은 운동 쉬고 맥주 한 캔 마시면서 석희 옹이 진행하는 JTBC 대선토론 보고 싶다"(se***) "손석희 씨가 후보들 혼내는 거 보고싶어, 오늘 일찍 안 잘거야"(k_sh***), "역대 종편 최고 시청률 기록 다시 쓸까?"(tru***), "야호~ 오늘 JTBC 대선토론 하는 날이다~"(dre***)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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