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제공

내일(25일) 밤 8시 40분 JTBC를 통해 방송되는 대선후보 초청토론회가 원탁에서 진행됨에 따라 좌석 배치에 대해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JTBC측은 후보들의 활발한 토론을 유도하기 위해 대선 후보 TV토론 사상 처음으로 좌석도 원탁으로 배치했다고 밝혔다. 얼굴을 마주보고 활발한 정책 토론을 벌이자는 취지.

좌석은 사회자 손석희를 중심으로 오른쪽에는 유승민, 문재인 후보가, 왼쪽에는 안철수, 홍준표 후보가 앉고, 맞은편에는 심상정 후보가 앉는다.

안철수 후보와 문재인 후보가 마주보며, 유승민 후보와 홍분표 후보가 마주보는 위치에 있다.

한편,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내일 진짜 기대", "개인적으로 매우 찬성이다", "기대 만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