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남친의 정석' 정경호, 수영 인스타그램에 꿀 떨어지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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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인스타그램.

'연애 5년차' 배우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이 얼굴도 가리지 않고 당당한 데이트를 이어가 화제가 됐다.

2013년부터 교제를 시작한 이들은 인스타그램에도 달콤한 댓글을 주고받아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지난해 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쉪 #merrychristmas"라고 적고 3초가량의 동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수영은 최현석 셰프를 연상케 하는 자세로 소금을 뿌리고 있다.

해당 게시물이 올라오자 정경호가 바로 댓글을 달았다. 정경호는 "팔을 그렇게 걷으면 손목 늘어난다 했지?"라며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정경호의 댓글에 당시 팬들은 "여자친구를 걱정하는 정경호의 애정이 느껴진다", "여전히 꿀 떨어지네요", "두 사람 보기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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