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2부 노회찬 출연 및 내일 JTBC 대선후보 토론 전략" 보도 예고
20일 오후 JTBC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계정인 'JTBC 뉴스'에서 이날 방송될 JTBC 뉴스룸에서 단독 보도할 내용을 예고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는 'JTBC 뉴스' 계정을 비롯해, '소셜스토리-JTBC 사회부'와 '소셜스토리-JTBC 정치부' 계정에도 공유되며 시청자들에게 안내되었다.
이날 JTBC 뉴스 측은 '미리 보는 JTBC뉴스룸 LIVE with 안나경 앵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했다. 그리고 "송민순 문건을 둘러싼 진실공방. 양측의 주장을 #8시_뉴스룸에서 팩트체크합니다. 대선 때마다 나오는 비밀문건 논란과 내일 있을 JTBC토론, 후보들의 전략도 짚어봅니다."라는 글과 함께 약 7분 가량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에서는 앵커를 맡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직접 출연해, 태블릿PC를 들고 오늘의 키워드로 "인권결의안 논란" "TV 토론" "한반도 긴장" 등을 보여주며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할 관련 내용을 예고했다. 특히 2부에서는 노회찬 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이 출연한다고 알렸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방영될 "세월호 수색 소식", [팩트체크] 개성공단 고용효과 공방 사실 검증", "[밀착카메라] 연트럴 파크 길맥러 문제" 등의 리포트와 뉴스룸 방송 후에는 정치부 소셜라이브가 "내일(25일) JTBC 대선 토론의 새로운 시도 페이스북, 유튜브 중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는 예고를 하며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를 마쳤다.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된다. '뉴스룸'의 진행은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