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안철수, 열심히 외워와서 떼쓰고 고자질하는 초등학생 느낌"(feat.대선TV토론 관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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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4-23 22:23:22 수정 : 2017-04-24 11: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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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정청래 트위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늘(23일) 밤 열렸던 19대 대통령선거 대선TV토론에 대해 언급한 관전평이 눈길을 끈다.

정청래 전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안철수, 열심히 외워와서 떼쓰고 고자질하는 초등학생같은 느낌"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정 전 의원은 "미래를 말하자며 과거얘기를 반복적으로 읖조리는 것이 코메디언같은 느낌. 김대중 정부를 인정하겠다는건지 말겠다는건지 불쌍한 태도. 홍(준표) 사퇴하라면서 얼굴안쳐다 본 것이 제일 웃김. 울다 끝남"이라고 말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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