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궁상남 이상민, 채권자 집 4분의1 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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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우리새끼'는 23일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초청 대선 후보자 1차 토론회가 끝나는 오후 10시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토니안과 수컷하우스 동거인들은 맵기로 유명한 떡볶이를 배달시켜 놓고 서로 매운 걸 잘 먹는다며 자랑하기 시작한다. 묘한 경쟁심(?)에 불타오른 이들은 급기야 대결을 위해 매운 음식 전문점으로 향하고 토니의 허세에 엄마는 속이 탄다.

지난주 새 멤버로 합류한 이상민은 방송 최초로 이사간 집을 공개한다. 그런데 알고보니 이 집은 채권자의 집이었다. 채권자의 집 '4분의 1' 구역에 얹혀살게 된 상민은 새 집에 둥지를 튼 200여 켤레의 신발들이 고민이다. 돈 아낀답시고 직접 거실 바닥 보수 공사에 나선 상민은 100만 원짜리 공사를 단돈 7천2백 원에 해결하겠다며 큰소리친다.

마지막으로 쉰건모는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그가 준비한 기상천외 '정술(?)기'부터 지인들과 직접 만든 전 세계 최초 이색 화환을 받은 '그분'은 누구일지는 오늘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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