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딸 유담 씨, 중간고사 기간에도 아버지 유세현장 함께해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23일 진행되고 있는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초청 대선 후보자 1차 토론회에서는 각 당 대선후보들의 자제 이름이 여러 차례 거론됐다.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의 딸 유담 씨는 지난 22일 아버지의 대구 유세 현장에 나타나 힘을 보탰다.

유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오늘 이 순간부터 5월 9일까지 기적의 역전드라마를 반드시 만들어 보자"면서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다. 이번에 제가 역전 만루홈런을 꼭 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현재 동국대 법학과에 재학 중인 유담 씨는 중간고사 기간인데도 유세현장에 나타나 지지자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았다.

뛰어난 미모의 유담 씨는 아버지 유 후보를 '국민장인'으로 만들 만큼 남성들 사이에 인기가 많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