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주 형 남경읍, 민우혁과 함께 세월호 희생자 위한 감동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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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불후의명곡' 방송화면.

배우 남경읍이 '불후의 명곡'에서 후배 민우혁과 함께 특별한 무대를 꾸몄다.

22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 300회 특집 제3탄에 출연한 남경읍은 김수철의 '못다핀 꽃한송이'를 선곡, 세월호 참사로 세상을 떠난 '그들'을 기렸다.

이들은 '보고 싶다''잊지 않겠습니다' 등의 멘트를 노래의 인트로에 삽입해 감동을 선사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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