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국민의당, 대학생 수백명 '버스 동원' 관련영상" 단독 보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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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JTBC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계정인 'JTBC 뉴스'에서 이날 방송될 JTBC 뉴스룸에서 단독 보도할 내용을 예고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는 'JTBC 뉴스' 계정을 비롯해, '소셜스토리-JTBC 사회부'와 '소셜스토리-JTBC 정치부' 계정에도 공유되며 시청자들에게 안내되었다. 

이날 JTBC 뉴스 측은 '미리 보는 JTBC뉴스룸 LIVE with 안나경 앵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했다. 그리고 "오늘부터 시작되는 대선후보 공약 검증. 후보들의 미세먼지 대책을 #8시_뉴스룸에서 짚어봅니다. 모 정당의 불법 혐의 관련 단독 보도도 전해드립니다." 라는 글과 함께 약 7분 가량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에서는 앵커를 맡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직접 출연해, 태블릿PC를 들고 오늘의 키워드로 "접전" "단독보도" "세월호" 등을 보여주며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할 관련 내용을 예고했다. 특히 모 정당이 경선과정에서 불법 혐의를 받고 있는 것과 관련해 선관위에서 조사를 들어갔고, JTBC가 단독 확보한 영상에서도 관련 정황이 드러나있어 이에 대한 보도를 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방영될 '대선 때 마다 '5.18 음해' 왜 - "전국 5.18 전단지로 도배하자"는 이들, 트라우마에 고통받는 유족', '[밀착카메라] 북한강 상수원 보호구역 - 허가받지 않은 가게들의 불법영업 현장' 등의 리포트와 뉴스룸 방송 후에는 정치부 소셜라이브가 '문재인 마크맨 vs 안철수 마크맨, 호남 민심과 세월호 인증샷'을 주제로 진행된다는 예고를 하며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를 마쳤다.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된다. '뉴스룸'의 진행은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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