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애, '안철수 딸' 논란에 "안철수 징크스는 교수 아내와 유학간 딸…못 밝힐게 없을텐데"
김진애 전 민주통합당 의원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의 딸 재산 공개 거부와 관련해 비판했다.
김진애 전 의원은 10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안철수 후보의 징크스는 교수 아내와 유학 간 딸인가요"라며 "왜 부부임용 자격요건 안 밝히고, 왜 딸 재산공개를 안하는 건지요. 못 밝힐 게 없을텐데"라고 지적했다.
이에 앞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7일 국회 정론관에서 "공직자 윤리법에 따르면 모든 공직자는 특별한 사유가 없으면 본인과 부모, 자녀 재산을 공개하도록 돼 있다"고 안 후보의 딸 재산 공개 거부에 해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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