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안철수 부인' 김미경 교수 서울대 특혜임용 '팩트체크'" 예고
6일 오후 JTBC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계정인 'JTBC 뉴스'에서 이날 방송될 JTBC 뉴스룸에서 단독 보도할 내용을 예고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는 'JTBC 뉴스' 계정을 비롯해, '소셜스토리-JTBC 사회부'와 '소셜스토리-JTBC 정치부' 계정에도 공유되며 시청자들에게 안내되었다.
이날 JTBC 뉴스 측은 '미리 보는 JTBC뉴스룸 LIVE with 안나경 앵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했다. 그리고 "연대 없이 '5자 대결' 모양새로 흘러가는 대선과, 박근혜 전 대통령ㆍ우병우 전 민정수석 검찰 수사. 오늘밤 #8시_뉴스룸에서 흐름을 분석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약 6분 가량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에서는 앵커를 맡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직접 출연해, 태블릿PC를 들고 오늘의 키워드로 "5자 대결" "검증" "박근혜-우병우 조사" 등을 보여주며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할 관련 내용을 예고했다.
특히 2부 시간에는 각 정당의 선대위 대변인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과 국민의당 김경진 의원의 토론과 '안철수 후보의 부인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 특혜임용'과 관련해 오대영 기자의 '팩트체크'가 있을 것임을 예고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 방영될 '김기춘-조윤선 블랙리스트 사건 첫 정식 재판 등장 관련 소식' '모듈 트랜스포터 운반 실험 실패-세월호 7일 육상 거치 불가능할 듯', '[밀착카메라] 20년 만에 바닥 드러낸 충남 서해안 저수지 - 보령호 속 수몰 마을 나타나' 등의 리포트와 뉴스룸 방송 후에는 사회부 소셜라이브가 신진 기자와 이선화 기자가 출연해 진행된다는 예고를 하며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를 마쳤다.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된다. '뉴스룸'의 진행은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JTBC 온에어를 통해서도 시청이 가능하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