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보 선정 최고 병·의원 모임 '닥터큐 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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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가 선정한 부산지역 최고 병·의원 네트워크인 닥터큐 회원사 원장들의 모임인 '닥터큐 포럼'(회장 김양제 고운세상 김양제피부과 원장·사진)이 지난달 31일 오후 부산롯데호텔 41층 아테네룸에서 개최됐다.

이날 참석 원장들은 지역민들을 위한 의료 서비스 질 제고와 지역사회 봉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진기남 연세대 보건행정학과 교수를 초청, '제4차 산업혁명과 의료혁신' 주제의 강연을 들었다.

포럼 회장인 김양제 원장은 "닥터큐 병원들이 올해도 지역민들에게 더 좋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봉사 활동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병길 부산일보 사장은 "각 분야 최고의 명의들이 모인 닥터큐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부산일보도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포럼에는 안병길 사장과 김양제 원장 외 김용기 김용기내과 원장, 이상찬 세화병원 원장, 정경우 스마일정경우비뇨기과 원장, 정철수 하나병원 원장, 이정구 부산예치과(센텀) 원장, 김경진 덴타피아치과 원장, 최봉준 이안과 원장, 윤형곤 가나병원 원장, 강영석 노블레스성형외과 원장, 염순원 인창요양병원 원장, 박종률 이지숨이비인후과 원장, 박시환 구포성심병원 부원장, 이지선 류마이지내과 원장이 참석했다.

또 닥터큐 자문변호사인 박행남 법무법인 부강 변호사, 자문 세무사인 정정용 세무법인 리앤고 대표도 자리를 함께했다. 류순식 선임기자 ssryu@

사진=김병집 기자 b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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