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태경 의원 페이스북

하태경 바른정당 의원이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아들 문준용 씨의 특혜 채용에 대해 제보를 받는다고 알렸다.

하태경 의원은 30일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 의혹과 관련해 제보를 받고 있다"며 "아울러서 그동안 많은 제보를 해주신 디씨수도 주갤 유저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고 말했다.

이어 하 의원은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 의혹, 끝까지 밝혀내겠습니다"는 말과 함께 '문재인 아들 특혜 채용 의혹 제보 안내' 내용을 담은 2분57초의 유튜브 영상을 함께 개재했다.

이 유튜브 영상에서 하 의원이 "최근에 문재인 아들 특혜채용 문제가 다시 불거지고 있다"며 "문재인 후보측은 채용 특혜와 관련해 한마디라도 꺼내면 처벌 받는다고 사실상 국민들을 협박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 선거관리위원회 측에 문의 한 답변에 대해 영상으로 상세히 안내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누구지지를 떠나 솔직히 진짜 궁금하다", "주갤러들 다 응원하고 있다", "끝까지 힘내주세요", "참보수 정치인 하태경 화이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