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욱 "안철수 호남 압승, 안철수=김대중 프레임 먹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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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동욱 트위터

신동욱 "안철수 호남 압승, 안철수=김대중 프레임 먹혔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호남 현장 투표에서 압승을 거둔 것에 대해 "김대중 프레임이 먹혔다"고 평가했다.

신동욱 총재는 27일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안철수 '호남서 압승' 문재인 대항마 프레임이 아니라 김대중 프레임 먹혔다"고 지적했다.

이어 신 총재는 "안철수=김대중, 문재인=노무현, 홍준표=박정희 프레임 전쟁 시작됐다"며 "안철수=평민당, 문재인=열린우리당, 홍준표=공화당 격이다. 전직 대통령 신삼국시대 열렸다"고 말했다.

한편, 안철수 전 대표는 지난 25, 26일 광주, 전남, 제주, 전북 등에서 열린 국민의당 대선 후보 경선 현장 투표에서 압승을 거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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