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수, '모태미녀' 인증하는 어린시절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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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수. 김지수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김지수의 어릴적 미모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지수는 얼마전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신겨놓은 흰색 스타킹이 새까매지도록 고무줄 놀이, 땅따먹기, 얼음땡에 뜀박질 하기 참 좋아했던 아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요즘처럼 많은 학원에 다니지 않아도 되는 시대였으니 땅거미가 지도록 종일 나가서 놀수있지 않았을까싶다"며 "그 뛰어놀던 뒷골목들을 언젠가 찾아갈 수 있다면 정말 좋겠다. 너무 오래되서 다 사라졌겠지만"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추억에 잠겼다.
 
글과 함께 게재된 사진 속 김지수는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지금과 똑같은 이목구비와 사랑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김상록 기자 sr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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