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방송화면 캡쳐

[민주당 경선토론] 문재인 "가장 시급한 일자리 창출 위해 추경 예산부터 편성하겠다"

오늘(16일) 오후 1시 30분 열린 '2017 대선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경선토론'에서 첫번째 주제발표에 나선 문재인 후보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대통령이 된다면 추경 예산부터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문재인 후보는 본격 토론에 앞서 '지금 대한민국에서 가장 시급한 문제, 어떻게 변화시켜야'에 대한 주제 토론 발표 자리에서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고 강조한 뒤 "일자리 해결을 위해 추경 예산부터 편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문 후보는 "일자리 혁명을 일으키고, 일자리 실적으로 평가받는 일자리 대통령이 되겠다"며 "일하고 싶은 누구나 일하고 싶은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문 후보는 "대통령 집무실에 일자리 상황판을 걸어두고, 매일매일 대통령이 일자리 상황을 챙겨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