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강적들' 예고편

'강적들' 김성태, "황교안 출마해도 승산이 없을 것"

오늘(15일) 밤 11시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 출연한 김성태 바른정당 의원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이 대선에 출마해도 승산이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날 방송되는 TV조선 '강적들'에서는 '이제는 대선이다'는 주제로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 향후 정치 칠정, 조기 대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김성태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박근혜 정권 4년을 돌아보고, 바른정당 대선 전략을 밝힌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황교안 대통령 권한 대행의 대선 출마 가능성에 대해 "탄핵이 만장일치로 인용된 상황에서 어떻게 출마 결심을 하겠냐"며 "진보층이 찢어지지 않는 한 출마해도 승산없다"라고 말한다.

이와 함께 김 의원은 "탄핵 정국의 가장 큰 수혜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꼽았지만 "야권 후보 중 비호감도도 가장 높다"고 말한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