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용준 품은 '프리마뮤직', 소속 가수 누구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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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프리마뮤직그룹

논란의 장용준을 품은 '프리마뮤직그룹'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리마뮤직그룹(PRIMA MUSIC GROUP)'은 산이-매드클라운의 '못먹는 감', MC그리의 '열아홉' 등을 만든 프로듀서 프라임보이가 설립한 독립 레이블이다.

프라임보이는 젊은 실력파 뮤지션 발굴과 새로운 세대에 걸맞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이겠다는 취지 아래 그의 오랜 음악 동료들인 제이문, 콰이모, XQ와 함께 '프리마뮤직그룹'을 론칭했다.

'프리마뮤직그룹'은 지난해 12월 1일 한국 힙합 명가 브랜뉴뮤직과 손잡으며 브랜뉴뮤직 파트너 레이블로 첫 출범했다. 브랜뉴뮤직의 음악 사업 인프라와 노하우는 지원 받지만, 음악 제작과 기획 등 레이블 운영에 관한 모든 것은 브랜뉴뮤직과는 상관없는 독자적인 방식으로 독립 운영되고 있다.

'프리마뮤직그룹'은 Mnet '고등래퍼'에 출연한 장용준이 합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심을 모았다.

장용준은 '고등래퍼'에 출연할 당시 학교폭력 문제부터 조건만남 의혹까지 제기돼 구설수에 휘말리며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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