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성 드림성당 재건축 완료 시민들에게 개방은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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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드림' 세트장으로 지어졌던 부산 기장군 죽성마을 죽성성당이 6일 안전불량 진단에 의한 재건축을 마치고 새 모습을 드러냈다. 죽성성당은 동해안의 푸른 바다, 수려한 해안 바위와 어우러져 여행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정종회 기자 jjh@

'커플 사진의 명소' 기장군 죽성 드림성당의 재건축 공사가 완공된다.

죽성 드림성당은 재건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20일부터 시민들에게 다시 개방한다.

죽성 드림성당은 커플 사진의 명소였지만 지난해 5월 기장군이 실시한 건물 안전진단에서 D등급을 받아 재건축이 불가피했다. 원래 죽성 드림성당은 오는 14일 완공 예정이었지만 날씨 탓에 완공날짜가 늦춰졌다.

죽성 드림성당은 배우 주진모, 손담비가 출연한 SBS 드라마 '드림'의 세트장으로 사용돼 유명세를 탔으며 웨딩촬영지로도 인기가 높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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