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차 촛불집회' 비가 와도 민심은 사라지지 않는다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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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제18차 촛불 집회에 참석한 한 여성이 비를 피하기 위해 우비를 쓴 채 노란 리본이 묶인 태극기와 박 대통령 구속을 요구하는 푯말을 들고 자리에 앉아 집회에 임하고 있다.
 
박찬하 기자 ray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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