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의 향기] 음악-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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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 특별연주회=24일 오후 7시 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과 함께 하는 연주회로, 부산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뮤지컬 노래 합창과 순천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우리 민요 모음곡 합창 등이 펼쳐져 온 가족이 흥겹게 감상할 수 있다. 입장료 균일 2000원. 051-607-3170.

소녀들의 피리이야기=25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다른 악기 앙상블과 어우러지는 플루트 앙상블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연주회. '사랑의 춤', E. Walckiers의 '트리오', '뱃노래', '사랑의 찬가', 드비엥의 '플루트 협주곡 제4번', 'Behr Noctrine' 등을 연주한다. 전석 무료. 010-7197-8515.

제2회 첼리스텐 정기 연주회=25일 오후 7시 30분.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첼로를 연주하는 8명이 모여 지난해 창단한 '첼리스텐'의 연주회. 슈베르트의 '군대 행진곡'을 첼로 버전으로 편곡한 연주, 빌라-로보스의 '브라질 풍의 바흐', 피터 워락의 '카프리올 모음곡'을 비롯해 아스토르 피아졸라, 조지 거쉰, 에드워드 풋츠, 윌리엄 카이저 린드만의 곡을 첼로로 연주한다. 전석 1만 원. 010-9025-2012.

서예단 기타 독주회=26일 오후 6시 금정문화회관 소공연장. 지난해 전국학생음악경연대회 클래식기타 고등부에서 1위를 하며 클래식 기타 독주의 가능성을 보여준 서예단이 망고레의 '왈츠 제4번', 바흐의 '류트 모음곡 BWV 998', 포레의 '돌리 모음곡 작품 56' 등을 연주한다. 전석 무료. 010-5489-2913.

현을 타고 봄이 오는 소리=3월 1일 오후 7시 부산문화회관 소극장. 바이올린, 가야금, 플루트 2중주, 피아노 트리오, 성악까지 다양하게 감상할 수 있는 음악회. 베토벤의 '미뉴엣', 엔리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비발디의 '바이올린 협주곡 사단조 1악장' 등을 연주한다. 전석 무료. 010-2782-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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