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청와대 수석 녹취파일 공개…공공기관장 선거 개입했나" 단독 보도 예고
21일 오후 JTBC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계정인 'JTBC 뉴스'에서 이날 방송될 JTBC 뉴스룸에서 단독 보도할 내용을 예고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는 'JTBC 뉴스' 계정을 비롯해, '소셜스토리-JTBC 사회부'와 '소셜스토리-JTBC 정치부' 계정에도 공유되며 시청자들에게 안내되었다.
이날 JTBC 뉴스 측은 '미리 보는 JTBC뉴스룸 LIVE with 안나경 앵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했다. 그리고 "오늘 열린 우병우 전 수석 구속영장 실질심사와 내일 열릴 탄핵심판 마지막 증인심문까지, 오늘밤 #8시_뉴스룸을 미리 전해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약 7분여 가량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에서는 앵커를 맡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직접 출연해, 태블릿PC를 들고 오늘의 키워드로 "우병우" "마지막 증인심문" 등을 보여주며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할 관련 내용을 예고했다.
이어 안나경 아나운서의 설명과 함께 "[단독] 청와대 수석 녹취파일 공개 - 공공기관장 선거 개입했나", "가계부채 1300조원 돌파 - 빚에 짓눌린 하우스푸어, 자영업자" "[밀착카메라] 22일째 천막농성 - 파주시 청소노동자들에게 무슨 일이"와 관련한 보도도 있을 거라고 알리며 이번 '미리 보는 뉴스룸' 보도 예고를 마쳤다. 그리고 전날 방송된 재미교포 '지미 리' 등이 연루된 '가짜 뉴스'에 대한 페이스북 소셜라이브까지 함께 할 것이라는 것도 안내했다.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된다. '뉴스룸'의 진행은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