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이 궁금하다] 호크 베타 식탁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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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재료·인체공학적 설계… 육아맘 필수품으로

식사 시간마다 얌전히 앉아 있지 못하거나 편식을 하는 아이 때문에 전쟁을 치르는 가정이 적지 않다. 그래서 일찍부터 자녀들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밥상머리 교육에 나서는 부모도 많다.

최근 몇 년 사이 유아용 식탁의자가 자녀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돕는 대표적인 제품 중 하나로 인식되면서 육아맘 사이에서 필수품으로 자리 잡고 있다. 실제로 유아용 식탁의자는 아이가 자신만의 공간에서 스스로 식사를 하고 음식을 골고루 섭취할 수 있어 독립심을 기르고 편식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96년 전통의 독일 호크 사(社)에서 개발한 '호크 베타 식탁의자'(사진)는 유아용 식탁의자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2013년 국내에 출시된 이후 현재까지 12차례 완판을 기록하고 있으며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면서 일명 '삼둥이 의자'라는 별칭도 붙었다.

호크 식탁의자는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을 위해 견고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의 최고급 유럽산 너도밤나무를 사용했으며 무독성의 친환경 도료로 마감해 아이의 입이 닿는 부분까지 세심하게 고려했다.

투웨이(2 way) 타입의 식판과 안전가드가 포함돼 있고 좌판 4단계, 발판 3단계 조절 기능으로 생후 6개월부터 10세까지 성장 단계에 맞춰 장기간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또 최대 90㎏의 하중에도 흔들림 없는 A형 프레임 구조까지 더해져 친환경, 실용성, 안전성 삼박자를 모두 갖췄다.

이연주 세피앙 호크 마케팅 담당 그룹장은 "안전을 고려한 친환경 소재 적용과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성장 체형까지 고려한 섬세한 배려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 같다"며 "더욱 안전하고 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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