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지역 10개 대학 교수 시국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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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10개 대학의 교수, 연구자 1100여 명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탄핵 인용을 촉구하는 시국 성명을 발표했다. 부산 교수·연구자 시국회의는 15일 '탄핵이 민심이자 상식, 조속한 탄핵 인용을 촉구한다'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 성명서에서는 "현재 시국을 불안하게 하는 원인인 박근혜 대통령은 정작 대한민국의 안위를 신경 쓰지 않고 자신의 처벌을 피하는 데만 골몰하고 있다"며 "상식과 정의를 거부하는 보수단체와 관변단체도 우리나라를 불안정 속에 몰아넣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소희 기자 s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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