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뉴스룸 "자유한국당의 '고영태 녹취 파일'에 대한 '반반뉴스'" 보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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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JTBC에서 운영하는 페이스북 계정인 'JTBC 뉴스'에서 이날 방송될 JTBC 뉴스룸에서 단독 보도할 내용을 예고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는 'JTBC 뉴스' 계정을 비롯해, '소셜스토리-JTBC 사회부'와 '소셜스토리-JTBC 정치부' 계정에도 공유되며 시청자들에게 안내되었다. 

이날 JTBC 뉴스 측은 '미리 보는 JTBC뉴스룸 LIVE with 안나경 앵커'라는 제목의 페이스북 라이브를 진행했다. 그리고 "탄핵 심판을 앞두고 나온 '고영태 파일'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반쪽짜리 진실을 내보내고 있다는데요. 오늘밤 #8시_뉴스룸에서 보도해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약 7분여 가량의 페이스북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페이스북 라이브에서는 앵커를 맡고 있는 안나경 아나운서가 뉴스룸 스튜디오에서 직접 출연해, 태블릿PC를 들고 오늘의 키워드로 "최씨의 수족들" "반반뉴스" 등을 보여주며 오후 8시 JTBC 뉴스룸에서 보도할 관련 내용을 예고했다. 그리고 속보로 들어온 이재용 삼성 부회장의 구속영장 재청구 소식에 대해서도 다루게 될 것이라 설명했다.

이어 안나경 아나운서의 설명과 함께 "국정농단 연루 장차관 8명- 패닉에 빠진 경제부처들", "'사드'에 속도내는 국방부 - 정면 아니고 못 막고, 수도권은 제외", "[밀착카메라] '1800억원' 대박 신기루 - 수익도 못 내고, 주민 위협하는 4대강 준설토"와 관련한 보도도 있을 거라고 알리며 이번 '미리 보는 뉴스룸' 보도 예고를 마쳤다.

JTBC 뉴스룸은 월요일에서 목요일은 오후 7시 55분부터 방송된다. '뉴스룸'의 진행은 손석희 앵커와 안나경 아나운서가 맡고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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