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대로 향 믹스…양키캔들, 타트·타트버너 30% 할인

부산닷컴 기사퍼가기

글로벌 캔들 브랜드 양키캔들이 타트 및 타트버너(사진)를 30% 할인한다. 양키캔들 한국공식수입원 ㈜아로마무역은 타트 및 타트버너 전상품을 30% 할인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양키캔들의 대표적인 향종을 다양하게 조합해 나만의 향취를 만들어 사용하는 모디슈머(Modisumer) 트렌드에 맞춰 기획됐다.
 
타트(Tart)는 심지없이 타트버너(Tart Burner)를 활용해 발향하는 캔들로, 타트를 2개 이상 조합(Tart Mix)해 색다른 향기를 만들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특히 양키캔들의 대표적인 향종인 플러피타월과 핑크샌즈를 조합한 럭셔리스파(Luxury Spa), 바하마브리즈와 웨딩데이를 결합한 아일랜드웨딩(Island Wedding) 등 40여 개의 타트를 2~3개를 조합해 1000여 종의 다양한 향취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타트 믹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공식쇼핑몰,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타트는 2000원, 타트버너는 1만 원대로 만나볼 수 있으며 전국 150여 개 매장에서 오는 3월 5일까지 진행된다.
 
김진승 아로마무역 본부장은 "이번 타트믹스 행사는 다양한 향종을 조합해 나만의 향을 만들 수 있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부담 없는 가격과 다양한 향종이 특징인 양키캔들 타트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50여 년의 역사를 지닌 양키캔들은 미국 향초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로 미국, 유럽, 일본 등 87개국에 진출해 전세계 7000여 개의 브랜드샵과 국내에는 150여 개의 가맹점과 16개의 직영매장이 있다.

황상욱 기자 eyes@


당신을 위한 AI 추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