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스트리트'는 어떤 영화? 10대 소년·소녀의 가슴떨리는 러브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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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수 C&E 제공

설 특선영화로 영화 '싱 스트리트'가 편성됐다.

존 카니 감독의 세 번째 음악영화 '싱 스트리트'는 전 작인 '원스'와 '비긴 어게인'보다 더 경쾌한 음악을 담았다.

이 영화는 매력적인 소녀 라피나(루시 보인턴)에게 첫눈에 반해 인생 첫 번째 밴드와 음악을 만들게 된 10대 소년 코너(페리다 월시-필로)의 가슴 떨리는 설렘을 담은 작품이다.

10대 특유의 순진함 때문에 영화 보는 내내 미소를 짓게 하며, OST에 '마룬5' 보컬 애덤 리바인이 참여해 개봉 전부터 수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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