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광화문에 등장한'박 대통령 성행위' 그림 전시에 "표창원 그림은 약과" 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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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1-26 14:01:18 수정 : 2017-01-31 14: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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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진태 의원 페이스북

김진태, 광화문, 박근혜 대통령

김진태 새누리당 의원이 광화문에 등장한 박 대통령 성행위 그림 전시에 분노했다.

26일 김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표창원 그림은 약과다"라며 "광화문엔 아예 대통령이 성행위를 하는 그림이 걸렸다"며 분노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런 사람들이 탄핵을 주장하고 있는 것"이며 비판했다.

김 의원 페이스북을 찾은 누리꾼들은 "계엄령이 답이다", "이놈들 꼭 잡아야 한다", "이 그림 누가 허용해서 전시하는 건가요?", "왜 철거를 안하고 있는지 의문이다"는 반응을 보였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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