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무가내 버티던 최순실, 결국 서울구치소서 체포영장 집행
막무가내 버티던 최순실, 결국 서울구치소서 체포영장 집행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25일 오전 막무가내로 버텨왔던 최순실을 강제로 불러나오게 했다.
특검팀은 서울구치소에서 최순실에 대해 발부받은 체포영장을 집행한다고 밝혔다.
최순실을 체포하면 최대 48시간까지 조사가 가능하다.
특검팀은 최순실을 구속한 이후 7차례 출석을 요구했지만 '정신적 충격', '탄핵심판 출석', '형사재판 준비' 등 갖은 사유를 대며 출석을 6번 거부했다.
디지털콘텐츠팀 multi@